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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황제 복무' 논란에 YG "사실 무근" 해명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가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 때문에 병가를 낸 것"이라며, 다른 휴가는 모두 규정에 맞게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한 연예매체는 송민호가 근무하고 있는 마포주민편익시설의 현장 확인을 위해 여러번 방문했는데 그를 만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관해 책임자는 "사람들이 자주 보러와서 그의 노출을 막기 위해 옆방에 숨겨 놓는다. 그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민호는 오는 23일 소집해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