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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 매치' 나선 이탈리아 축구 전설들, '나폴리 맛피아' 식당서 포착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승자 권성준(나폴리 맛피아)이 운영하는 서울의 식당에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들이 방문했다. 

 

델피에로, 피를로, 칸나바로, 보누치 등이 '나폴리 맛피아' 식당을 찾은 것은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촬영 때문으로 알려졌다. 

 

권성준은 '흑백요리사'의 최종 우승자로, 에드워드 리를 꺾고 3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해당 식당 예약권이 암표 거래로 70만원에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들은 넥슨 아이콘 매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 중이다.